유아용품 오프라인 매장 ‘레이퀸베이비‘ 오픈
유아 출산용품 브랜드 레이퀸(대표 정성호·www.rayqueen.co.kr)이 전문 유아용품 오프라인 매장을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오프라인 매장 ‘레이퀸베이비’에서는 국내 브랜드 70%, 해외 브랜드 30%를 선보이며 유아용품과 관련된 전 상품을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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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이퀸 |
매장은 2층과 3층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레이퀸의 대표상품인 소독기와 유아욕조가 보이고, 이외에도 국내 경쟁력 유아용품 브랜드의 배넷저고리, 블랭킷, 타올, 출산준비물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했다. 유모차의 경우 국내 산모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브랜드를 선보이며 고객니즈에 맞춘 상품기획을 했다.
또한, 레이퀸베이비에서는 전 상품 A/S가 가능해, 그동안 온라인쇼핑을 한 후 사후관리가 어려웠던 유아용품에 대한 정보와 관리가 한결 편해져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측된다.
레이퀸 정성호 대표는 “현재 온라인쪽에 많이 치중되어 있는 유아시장에서 해외브랜드와 견주어도 품질이 우수한 국내 브랜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며 “국산화 제품을 매장 내 더 많이 선보이는 것은 그만큼 품질에서 뒤떨어지지 않은 상품이기 때문에 기획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 대표는 “2016년에는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등 유아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시장의 수출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국내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을 직영점으로 늘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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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이퀸 |
한편, 레이퀸베이비는 강북 여성병원으로 유명한 햇빛병원 바로 옆에 위치해 병원을 찾는 임산부, 예비산모의 유입이 전망되고 있다.
햇빛병원은 산부인과, 소아과 등 여성건강과 분만, 모유수유, 육아와 관련된 전통 의료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유아용품 오프라인 매장 ‘레이퀸베이비‘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