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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소독은 그냥 끓는 물에 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6개월을 하루 두번씩 삶아대다 결국엔 구입했습니다. 조리원에서 부터 둘째 낳은 엄마들을 통해 처음 알게된 레이퀸! 사실 이런 메이커가 있는줄도 몰랐고 (애를 처음 낳아서요) 저같은 엄마들이 여럿있습디다. 애 있는 엄마들은 이구동성으로 레이퀸을 추천하더군요. 다른 제품에는 없는 건조기능과 일단 넓어 좋다구요.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으나 애가 물고 빠는 시기가 다가오니 치발기 뿐 아니라 인형 헝겊책 등등 열탕소독으로는 감당이 안되더군요. 특히 요즘 같은 장마철은 잘 말린다고 말려도 우리 아가의 아밀라제와 합쳐진 후의 그 요상시런 향이란 도저히 맡아줄수 없었네요. 그렇다고 매일 빨아댈수도 없구요. 구입 후 보니 리모컨이나 가제수건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배송 이후 하루 종일 돌아가고 있네요. 그동안에 꺼림찍했던것 모두 돌리고 있거든요. 후회마시고 빨리 구매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수취인 박상원
구매처 GS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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