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의 젖병소독기 브랜드 레이퀸(RayQueen)이 오는 7일부터 MBC에서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환은 7일 유아용품을 살균해주는 콘셉트의 레이퀸 광고 19초 분량을 공개한다.

레이퀸 젖병소독기는 PTC히터 저온건조 방식으로 우수한 건조력과 자외선 소독을 통해 대상물을 99.9% 살균한다. 젖병, 치발기, 좁쌀베개, 핸드폰, 리모컨 등 각종 유아용품을 소독하는 데 다목적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살균인증(S마크)을 획득한 젖병소독기로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레이퀸 광고는 MBC 외에도 IPTV,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퀸 정성호 대표는 "지금까지 인터넷과 유아박람회 홍보에 주력해 왔지만 본격적으로 레이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상파 광고를 시작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젖병소독기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퀸은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이중구조의 레이퀸 유아욕조와 신생아용 및 보조욕조로 다용도 활용가능 한 신생아 욕조, 국내 최초 이중구조 빨대컵, 실리콘 치발기, 실리콘 이유식 수저, 노리개 젖꼭지 등의 유아용품을 출시해오며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