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퀸, 젖병소독기 한국 넘어 캐나다 수출

젖병 소독기 브랜드 레이퀸은 젖병소독기 'JHS-Series'를 지난 3월 28일 캐나다로 정식 수출했다고 5일 밝혔다.

젖병소독기/사진제공=레이퀸

레이퀸 젖병소독기는 플라스틱 젖병, 유리 젖병, 실리콘 젖병으로 살균력 테스트 결과 99.9%의 우수한 살균력으로 S마크를 획득했으며 글로벌 시험기관인 Sillker사의 테스트로 음영구역 없이 살균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레이퀸 젖병소독기는 자외선 램프를 2개 장착한 타사들과 달리 6W의 강력한 자외선 램프로 음영구역 없이 살균이 가능하다. 공기 내부순환 구조를 통해 외부 공기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 내부의 공기를 사용해 별도의 여과장치가 없이 유지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레이퀸 젖병소독기는 저가형 중국산 SUS304를 사용하지 않고 현대 BNG사의 SUS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하고 있다.

레이퀸(주) 정환은 지난 1월에 개최된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Hong Kong Baby Products Awards Winner'로 선정돼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