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브랜드 레이퀸(대표 정성호)은 젖병소독기에 대해 살균 마크인 S마크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레이퀸

이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소독기 및 각종 소독 제품에 부여하는 살균 인증제도다.

정환의 레이퀸 젖병소독기는 젖병소독기 중 유일한 아토피협회 추천 제품이다. 한국화학시험융합연구원(KTR)으로부터 컵용 S살균마크를 획득했으며 젖병용 살균 S마크를 추가 획득해 우수한 소독력을 인증받은 바 있다.

레이퀸 젖병소독기는 PTC 히터를 이용해 외부 공기를 흡입하지 않는다. 또한 내부 공기의 온도를 올려 순환시키는 내부순환건조 방식을 이용, 필터를 장착하지 않아 필터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부터 안심할 수 있다. 오스람사의 강력한 6W 자외선램프로 살균하며 중국산 저가 스테인리스가 아닌 현대BNG사의 SUS 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높은 반사율을 보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komoonsoon@mt.co.kr

머니투데이 중소기업팀 고문순기자입니다.  

레이퀸 마케팅 담당자는 "우수한 품질로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KCL)과 호주 Sillker 사에서 진행한 살균력 TEST에서 99.9%의 살균력을 입증받았다"며 "이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젖병용 S마크를 추가로 획득해 좀 더 높은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살균력 실험 자료는 레이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