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퀸, 중국 유아 용품 전시회서 젖병소독기와 유아욕조 선봬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레이퀸(대표 정성호)은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SNI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중국 유아용품 전시회(China Kids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레이퀸

이번 전시회는 145,000㎡의 대규모로 진행되며 한국을 포함한 독일, 일본, 영국, 미국, 노르웨이 등 전 세계 20여 개국의 유아용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레이퀸 정성호 대표는 “레이퀸의 젖병소독기 및 유아욕조는 국내 대기업의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강력한 살균력과 건조력으로 중국 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며 “특히 레이퀸 유아욕조는 지난 7월 중국에서 진행된 2016 국제유아용품박람회(CBME)에서 100명의 전문가가 선정하는 CBME Awards를 수상한 바 있다”고 밝혔다.

레이퀸 유아 욕조모델 ‘JHS-200’은 바퀴가 장착돼 이동이 용이하고 온도 스티커가 있어 목욕온도를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2중 구조를 통해 보온기능을 갖췄고 배수구가 있어 배수가 용이하다.

정 대표는 “레이퀸 제품은 우수한 디자인과 제품력으로 중국과 동남아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며 “현재 미국, 호주,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