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브랜드 레이퀸(대표 정성호)은 서교동의 동방사회복지회 본관에서 200번째 위탁가정에 레이퀸 젖병소독기, 레이퀸 유아욕조 등의 제품을 기부하는 전달식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레이퀸

레이퀸이 기부한 젖병소독기와 유아욕조는 위탁가정에서 입양대기 중인 아이를 위해 사용돼 왔으며 기부금은 약 5000만원에 달한다. 또한 기업의 사회공헌의 의미와 필요성을 되새기며 아동복지증진과 미혼모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 우리 사회의 밝고 건강한 일원이 되도록 함께 적극 지원해왔다.

정성호 대표는 “미혼 양육모 가정이 더욱 자신감을 얻고 자립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아기천사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워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레이퀸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VIP Asia Awards' 등 수상경력과 ‘S마크인증(살균인증)’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이퀸 유아욕조도 다양한 기능과 굿 디자인 수상 제품의 우수한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빨대컵, 수저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생산, 대한민국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중이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입력 : 2016.08.31 16:28